환전을 마치고 그랩을 이용해서
첫 번째 숙소인 푸라마 리조트로 갑니다🙌
베트남은 워낙 그랩이 잘 되어있기도 하고
사용법도 편리해서 좋더라구요👍
다낭공항에는 그랩을 부르는 장소가
따로 있었어요! 혼잡함을 방지하기
위해 있는 거 같더라구요
일단 입국수속을 다 마치고 수화물
찾아서 공항 밖으로 나옵니다
다낭 공항에서 그랩 타는 곳

그럼 이렇게 횡단보도가 있는데
작은 횡단보도 말고 큰 횡단보도를
건너야 그랩 타는 곳으로 강 수 있어요
택시라고 적혀 있는 곳 말고 한번 더
건너시면 됩니다😚
저기 택시라고 적혀있는 곳도
있는데 택시는 정찰제가 아니라
혹시나 관광객이면 사기당할 수
있기 때문에 그랩을 부릅니다
그랩 타러 가면 그 앞에서도 어디 가냐
자기 차 타라 이런 사람들 있는데
절대 타지 말고 그랩 앱으로 불러서
매칭되는 차량 타세요!!!
나트랑 갔을 때도 그랩 이용했는데
관광지 앞에서 사람도 넘 많고 그랩
부르기 귀찮아서 그냥 앞에 있는
그랩 차 탔더니 내릴 때 돼서 돈을
엄청 높게 부르더라구요...
꼭!! 그랩 앱으로 불러서 타세요😭
그랩 타는 곳은 큰 횡단보도를 건너면 그랩
기사님들이 모여있고
grab car pick up point
라고 적혀 있는데 여기서 그랩 앱으로 부르시면
기사님이 오십니다!

전 기사님이랑 엇갈려서 좀 기다렸었는데
엇갈려도 그랩 앱을 통해 채팅이 와서
어디에 있다고 사진을 찍어 보내니
금방 오셨어요😊
공항에서 푸라마리조트까지 그랩 가격
푸라마리조트까지 15분 정도 거리였는데
한화로 6-7천 원? 정도였던 거 같아요
정찰제라 미리 돈을 준비해 놨었는데
공항에서 출발하는 거는 공항 게이트료가
붙기 때문에 15000동을 추가로 더
지불했습니다🙌
근데 공항에서 출발할 때는 15000동이고
공항도착 할 때는 10000동이 추가 되더라구요
원래 올 때 갈 때 다른 건지는 모르겠지만
참고하세요🤗
그랩 이용 꿀팁
🌟 공항에서 그랩 부를 때 짐이 많으면
7인승 이상으로 부르세요!!🌟
저는 세 명이서 갔는데 짐 때문에 7인승
불렀는데 트렁크가 아주 꽉 차더라구요😝
4인승 불렀으면 큰일 날 뻔ㅋㅋ
4인승과 7인승 가격은 그렇게 많이
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7인승 부르는 게
훨씬 편하게 갈 수 있어요😚
푸라마리조트 체크인

드디어 첫 번째 숙소인 푸라마 리조트 도착🙌
체크인을 하기 위해 로비에서 기다리는데
친구들이랑 드라마 궁 생각난다면서😆


웰컴티도 주시는데 상큼하고 시원해서
맛있었어요👍
체크인 기다리면서 리조트 구경하기😊

여기가 리조트 메인 포토존🙌
분수지만 우리끼리 장독대라고 불렀어요ㅋㅋ
나중에 여기서 아오자이 입고 사진도
열심히 찍었답니다💕 천천히 올릴 예정이에요😊


구경하다 보니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이
오셔서 설명해 주시면서 체크인을 완료했어요
한국어 배지를 달고 계시더라구요
그 직원 분이 계셔서 편했습니다😆
보증금 1,000,000 동 (백만 동, 한화로 약 5만 원)을 내고 영수증을 받는데 체크아웃할 때
돌려주신다고 하더라구요
저희는 리조트에서 디너 예약도
하고 마사지도 받았는데 룸 차지로 해달라고
해서 체크아웃할 때 한꺼 번에 계산했는데
거기서 백만 동 빼주셨습니다😚
얼리 체크인은 안 돼서 짐만 맡기고
밥 먹으러 갑니다😋
이번 여행은 정말 숙소랑 항공권만
예약하고 아무것도 안 알아봐서
제대로 P의 여행이라 로비에서 체크인
기다리면서 알아본 밥집으로 갑니다🙌
(여행 다녀와서 MBTI 다시 해봤더니 J가
나왔더라는 이야기...)
다음 포스팅은 다낭 식당으로 돌아올게요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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